“교촌이 만든 또 하나의 역작”..교촌치킨, 블랙시크릿 TV광고 공개

김준혁 기자 승인 2022.11.21 15:31 의견 0
교촌치킨 블랙시크릿 TV광고 스틸컷 [자료=교촌에프앤비]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교촌치킨이 블랙시크릿의 제품 특성을 담은 TV 광고를 공개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이 만든 또 하나의 역작’을 주제로 블랙시크릿의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광고를 통해 블랙시크릿이 간장의 짭조름한 맛, 레드의 매콤한 맛, 허니의 달콤한 맛을 모두 가진 제품임을 전달한다. 제품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광고는 치킨이 교촌의 기존 세 가지 소스를 통과하고, 오향의 맛이 덮혀지는 장면으로 연출됐다.

이번 광고 역시 모델 없이 씨즐(Sizzle) 연출로만 구성해 ‘블랙시크릿’ 맛에 대한 자신감을 담아냈다. 교촌은 지난 2016년부터 광고에 빅모델을 차용하지 않는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 모델에 의존하기보다 제품 본연의 맛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감각적으로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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