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가치 전달나서..다양한 브랜드와 이색 컬래버

김준혁 기자 승인 2022.11.21 10:30 의견 0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달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가 미디어 아티스트, F&B 스타트업 대표, 디자이너 등과 함께 이색적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고 있다. [자료=한국필립모리스]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소비자들에 아이코스 일루마의 디자인과 즐거움, 기술 세 분야의 가치를 전달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다양한 브랜드와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미디어 아트기업 사일로랩과 ‘새로운 차원의 기술’ 영역에서 컬래버를 시도한다. 빛과 공간을 통해 머릿속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력을 가진 사일로랩은 기술을 넘어 경험의 영역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점에서 일루마와 결을 같이하고 있다. 일루마는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을 통해 블레이드를 없애 소비자들의 만족스러운 경험을 한 단계 확장된 영역으로 끌어올렸다.

비케이아이디와는 ‘새로운 차원의 디자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비케이아이디는 청소기, 스마트폰, 토스터기, 산업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온 기업이다.

단순히 화려한 디자인 보다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비케이아이디의 비전이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통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는 아이코스 일루마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다.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함께 전달할 한국필립모리스의 파트너는 달차컴퍼니로 이 회사 디카페인 음료 ‘달차(DARLCHA)’는 원두 대신 검정보리를 로스팅해 커피의 맛을 구현해 낸 ‘대안 커피’다. ‘달차’는 커피는 즐기고 싶지만 카페인 등 커피 성분 때문에 마시길 주저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안을 비롯해 동물성 우유의 대체재 귀리우유 ‘디어오트’ 를 선보이는 등 마시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도록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코스 일루마는 흡연을 지속하길 원하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태우지 않은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양사는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컬래버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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