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관 먹거리는 홈플러스와 함께”..홈플러스, 다양한 ‘응원 먹거리’ 선봬

김준혁 기자 승인 2022.11.21 09:53 의견 0

홈플러스가 축구 경기와 함께 즐기기 좋은 ‘응원 먹거리’를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자료=홈플러스]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홈플러스가 집관(직관과 집이 결합된 신조어)족을 겨냥한 다양한 응원 먹거리를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축구 경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응원 먹거리’를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인기 델리와 베이커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델리에서는 신상품 ‘고시히카리 초밥세트 30입’을 오는 24일과 28일 각 하루 동안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 1000원 할인해 1만8990원에 판매한다. 축구 경기를 겨냥해 새롭게 선보이는 초밥 3종은 초밥의 토핑을 일컫는 일명 ‘네타’를 냉장 생연어로 교체하고 그 종류를 다채롭게 구성하며 품질 향상에 특히 신경을 썼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피크닉박스 2종(샌드위치/유부초밥)을 비롯해 랩 샌드위치 2종(키토에그/와사비크래미), 밀박스 3종 중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혼자 가볍게 즐기기 좋은 ‘부먹레몬탕수육’도 1000원 할인가 3990원에 판매한다. 축구경기에 빠질 수 없는 치킨으로는 출시 4개월 만에 120만 마리 이상 팔리며 전국을 뒤흔든 ‘당당치킨 시리즈’를 준비했다.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에서는 ‘집관 응원 야식 대전’을 열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생크림모카번 6입과 식사빵베스트팩을 전점에서 오는 23일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인기 제품 애플 미니롤케이크는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50% 할인가 3450원에 선보인다.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한 포르투갈 타르트 4입은 30% 할인가 4890원에 판매한다.

축산에서는 양념육 안주류 9종을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으로 30% 할인하는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양념 닭고기 안주류와 소곱창 구이류를 준비했다. 스모크닭다리, 뼈없는양념닭발, 소곱창구이 3종 등이 해당된다.

건어물 안주류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홈플러스 단독으로 선보이는 신상품 ‘철판에 잘구운 메메오징어’는 오징어 특유의 쫄깃함을 살리고 한입 크기로 만들어 먹기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포함해 코주부 클래식육포 2종(MILD/BBQ)을 오는 23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 50% 할인 판매하고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궁 우육포 골든올리브 등도 멤버 대상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먹거리와 찰떡 궁합인 ‘세계맥주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하이네켄, 코젤 등 60여종에 이르는 세계맥주를 4캔 구매 시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전량 완판되며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캔하이볼 3종’도 고객 반응에 힘입어 리뉴얼을 거쳐 2차 론칭을 진행한다. 기존의 레몬토닉, 얼그레이 2종에 더불어 달콤한 자몽향이 일품인 ‘핑크자몽’을 새롭게 기획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후식으로 제격인 키위, 체리, 토마토 등을 할인 판매하는 ‘레드과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고당도 레드키위 9-13입’을 8대 카드로 결제 시 4000원 할인가 8990원에 판매한다. 같은 조건으로 ’항공직송 체리’(칠레산)를 5000원 할인가 7990원에 판매하고 ‘대추방울토마토 1.2KG’도 999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석류, 애플망고, 적포도, 사과 등을 준비했다.

한편 가전에서는 축구 경기를 더욱 생생하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TV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삼성 QLED TV 85인치’을 비롯한 ‘삼성 QLED TV 75인치’, ‘LG OLED TV 65인치’ 이상의 프리미엄 모델 구입 시 최대 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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