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국산 밀 활성화 돕는다..‘우리밀 베이커리’ 4종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2.09.28 16:27 의견 0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국산 밀로 만든 ‘우리밀 베이커리’ 4종을 출시했다. [자료=파리바게뜨]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파리바게뜨가 우리 밀 활성화에 동참한다.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국산 밀로 만든 ‘우리밀 베이커리’ 4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인기 베이커리에 우리밀을 더해 맛과 품질을 끌어올리고 우수한 국산 밀 소비 활성화에도 동참하고자 기획했다. 이는 SPC그룹이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심품부와 체결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협약’의 일환이다.

주요 제품은 ‘건강한 곡물식빵’, ‘통밀 브레드’, ‘콘소보루크림빵’, ‘단팥빵 플러스’ 등 4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국산 밀 소비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밀을 활용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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