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직관 기회..한국맥도날드, ‘행운의 원더랜드’ 이벤트 진행

김준혁 기자 승인 2022.09.28 11:01 의견 1
[자료=한국맥도날드]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맥도날드가 2초에 1개씩 판매되는 맥크리스피 버거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8명을 추첨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직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국맥도날드는 2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맥크리스피 버거’ 세트 구매 시 100% 경품을 제공하는 ‘행운의 원더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한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최근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하며 꼭 먹어봐야 하는 치킨버거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약 2초에 1개씩 판매된 셈이다.

이벤트 참가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 및 딜리버리를 통해 맥크리스피 버거 세트 구매 시 제공되는 스크래치 카드의 이벤트 코드를 ‘맥도날드 앱’에 입력하면 된다. 경품은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에 안성맞춤인 ‘원목 캠핑 의자’와 ‘피크닉 세트’를 비롯해 맥크리스피 버거 2종, 탄산음료 3종, 커피류 2종 할인 쿠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벤트 카드는 세트 1개당 1장씩 제공되며 만 19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가 시작되는 첫 주인 9월 29일부터 10월 5일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에게는 ‘2022 FIFA 월드컵’ 참관의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총 8명을 추첨해 한국 대표팀 조별리그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을 직관할 수 있는 경기 티켓과 카타르 왕복 항공권을 1인 2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크리스피 버거를 사랑해주신 많은 소비자들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직관이라는 큰 혜택과 다양한 경품 당첨 기회를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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