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T·Asia)는 인도 정통 커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마이셰프와 협업해 ‘마살라 커리 밀키트’를 출시했다. [자료=샘표]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티아시아가 외식이 아닌 가정에서 인도 정통 커리를 즐길 수 있는 밀키트를 선보인다.

티아시아(T·Asia)는 인도 정통 커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마이셰프와 협업해 ‘마살라 커리 밀키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살라 커리는 강황 본연의 맛에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오리지널 옐로 커리다.

이번 출시한 밀키트에는 인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 그대로 강황과 큐민 등 15가지 향신료를 이용해 오리지널 옐로 커리 맛을 살렸다. 티아시아 비프 마살라 분말커리와 소고기, 병아리콩 등이 들어있다.

티아시아는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유명 커리를 이국적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구현해 출시 8개월 만에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티아시아 관계자는 “인도와 태국 등 아시아의 인기 커리를 누구나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마살라 커리 밀키트에 이어 마크니 커리 밀키드도 개발 중”이라고 말하며 “아시아의 풍성한 미식을 집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도를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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