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생과즙과 음료를 한번에"..오리온, ‘과즙팡 꼬물탱 미니’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2.09.27 08:09 의견 0
과즙팡 꼬물탱 미니 [자료=오리온]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오리온이 재밌게 맛볼 수 있는 젤리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보인다.

오리온은 포도와 오렌지 생과즙을 넣은 ‘과즙팡 꼬물탱 미니’를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과즙팡 꼬물탱 미니는 귀여운 꼬마 애벌레 모양의 펀(fun) 콘셉트 젤리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꼬물탱’에 포도와 오렌지 생과즙을 생물기준 30% 넣어 과일 풍미를 한층 더했다.

포도 맛 보라색 젤리에는 요구르트 맛을, 오렌지 맛 주황색 젤리에는 소다 맛을 각각 결합해 서로 다른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공기를 주입해 폭신한 에어레이션 젤리와 쫄깃한 일반 젤리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이중 식감도 제대로 살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상큼하고 청량한 과일 생과즙과 음료의 조화로운 맛에 특유의 이중 식감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며 “소포장으로 출시한 만큼 가정용 아이들 간식은 물론 사무실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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