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92년생 MZ세대 작가와 협업..‘롯데리아1992NFT’ 한정 판매

김준혁 기자 승인 2022.09.23 10:39 의견 0
롯데리아가 1992년생 작가들의 아트웍을 활용한 ‘롯데리아1992NFT’를 발행한다. [자료=롯데GRS]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불고기 버거 출시 30주년을 맞아 같은 해 태어난 92년생 작가들과 협업을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MZ세대 1992년생 작가들의 아트웍을 활용한 ‘롯데리아1992NFT’를 오는 26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 22일부터 운영한 팝업 스토어 ‘BULGOGI LAB 9222’에 참여한 1992년생 작가 30명 중 6명의 작품을 활용해 1992개의 NFT를 제작했다. NFT 오픈마켓 ‘CCCV’를 통해 1992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롯데리아1992NFT 구매 고객 대상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 세트로 교환 가능한 시크릿 리워드 쿠폰도 함께 제공해 혜택을 넓혔다. 또한 판매하는 NFT와 별개로 롯데리아의 팝업 스토어 ‘BULGOGI LAB 9222’ 내부에 전시된 작품 앞에 QR코드를 배치해 선착순 1200명에게 에어드랍을 통해 NFT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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