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체중을 관리하는 사람들을 위해 ‘명절 끝! 관리 시작’ 기획전을 진행한다. [자료=컬리]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컬리가 추석을 지내고 체중 관리를 원하는 수요를 겨냥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체중을 관리하는 사람들을 위해 ‘명절 끝! 관리 시작’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140여개의 식단관리 제품들을 오는 20일까지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닭가슴살과 샐러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저당잼, 식사 대용 음료와 쉐이크 등 선보인다. 특히 ‘허닭’의 ‘프레시 닭가슴살 4종’은 한정 수량 2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너뷰티 제품과 운동용품도 마련했다. 이너뷰티 제품으로는 녹차추출물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삼진제약의 ‘청정녹차 다이어트 리턴핏’을 제안한다.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폼롤러, 스텝퍼, 요가매트, 덤벨 등 다양한 운동용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마켓컬리 고객 후기를 전달하는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한다. 고객들이 직접 먹어보고 작성한 후기를 통해 제품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승하 컬리 프로모션마케팅 담당자는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고칼로리 음식 섭취로 불어난 체중을 관리하고자 하는 수요에 맞춰 해당 기획전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