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바울루체’ 9월 분양..전용 84㎡~116㎡ 중·대형 구성

강헌주 기자 승인 2022.09.07 09:01 의견 0
장성 바울루체 투시도 [자료=한국자산신탁]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한국자산신탁이 9월 중 전라남도 장성군서 중·대형 평형 위주인 ‘장성 바울루체’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장성 바울루체는 대보D&C가 위탁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남광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이 단지는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전용 84~116㎡ 총 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 84㎡A 14세대 ▲전용 84㎡B 14세대 ▲전용 116㎡C 28세대 ▲전용 116㎡D 1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 84㎡부터 전용 116㎡까지 중·대형 위주의 주택형을 선보여 높은 희소성은 물론 수요자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세대 4베이·4룸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혁신설계를 통해 주거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장성 바울루체는 교통인프라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 KTX 장성역과 장성공용버스터미널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식자재마트, 황룡시장 등을 비롯해 장성군청, 우체국, 경찰서, 도서관, 보건소, 장성혜원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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