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추석 간편 차례상 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자료=컬리]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마켓컬리가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인 상차림이 가능한 신선 식품을 추천한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추석 간편 차례상 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110여개 간편식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다. 각종 전과 잡채 등을 포함해 상차림 세트 상품, 갈비찜 등을 간편식 대표 상품으로 추천한다.

이밖에도 나물과 떡, 한과, 전통음료 등을 준비했다. ‘진실된손맛’의 시금치·콩나물·느타리 3종 나물세트를 포함한 각종 나물류들은 생산 당일 하루만 판매하는 상품으로 컬리만의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게 배송된다. 모둠송편과 꿀떡, 약과를 비롯해 식혜, 수정과 제품도 마련했다.

정소영 컬리 프로모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추석은 고물가와 짧은 연휴 기간 영향으로 간편식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며 “컬리는 이같은 트렌드에 맞춰 추석 상차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간편식 제품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