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홍보 나서..참이슬 보조라벨에 적용

김준혁 기자 승인 2022.08.19 09:20 의견 0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홍보 라벨 [자료=하이트진로]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보조라벨을 활용해 해양수산부와 유엔환경계획에서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홍보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년 9월 해양수산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환경공단이 시행하는 반려해변 사업에 동참하며 해양수산부와 첫 인연을 맺었고 이번 캠페인도 함께 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콘퍼런스 참여를 높이고자 지난 11일 생산분부터 이번 보조라벨을 적용했다. 부산지역 내 참이슬 보조라벨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폐기물 국제행사인 제 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가 9월 부산에서 열립니다’ 문구를 넣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콘퍼런스는 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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