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만두 터졌다”..출시 넉 달 만에 100만봉 돌파

김준혁 기자 승인 2022.08.18 08:17 의견 0
호밍스 만두 5종 [자료=대상]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대상 청정원 호밍스 만두가 흥행을 잇고 있다. 청정원 ‘호밍스’는 집에서 즐기는 ‘제대로 된 식사’를 위한 간편식 브랜드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 3월 출시한 호밍스 집만두 3종과 바삭만두 2종이 출시 넉 달 만인 지난 7월 기준으로 100만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호밍스 집만두·바삭만두 5종은 집에서 빚던 방식 그대로 수제공법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고기부추·김치두부·백김치 집만두 3종, 갓 튀긴 듯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고기·고추 바삭만두 2종으로 출시됐다. 청정원 ‘호밍스’는 집에서 즐기는 ‘제대로 된 식사’를 위한 간편식 브랜드다.

호밍스 집만두는 집에서 빚던 방식 그대로 만들어 담백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고기부추’는 육즙 가득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향긋한 국산 부추의 향이 풍성하게 어우러지는 맛이 일품이다. ‘김치두부’와 ‘백김치’는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집 김치를 사용해 김치 본연의 시원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백김치’는 종가집 백김치를 사용해 아이들도 먹을 수 있도록 맵지 않게 만들었다.

호밍스 바삭만두는 고기와 채소의 비율을 최적으로 맞춘 만두소와 특제 시즈닝을 입힌 만두피로 풍미를 살렸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만두로, 바삭한 식감을 내는 ‘크리스피 부스터’ 소재를 입혀 한 번 튀겨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갓 튀긴 듯 바삭하다.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12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겉바속촉’ 바삭만두를 즐길 수 있다. 알싸한 청양고추가 더해진 ‘고추’ 제품은 깔끔하고 매콤한 뒷맛으로 어른들의 야식이나 안주에 제격이다.

대상 관계자는 “만두에 담은 한 끼 식사의 소중한 가치를 소비자들이 알아봐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위한 새로운 내식 트렌드를 제시하며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