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제주에 이탈리안 해안이..말피, ‘까사 말피 페스티벌’ 진행

김준혁 기자 승인 2022.08.10 09:08 의견 0
[자료=페르노리카 코리아]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서울·양양·제주·부산에서 이탈리안 해안 감성을 그대로 전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탈리아에서 온 스타일리시의 아이콘 ‘말피(Malfy)’의 여름 시즌 프로모션 ‘까사 말피(Casa Malfy)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말피의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탈리아 대표 진(Gin) 말피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되는 이탈리아 주니퍼 베리, 레몬, 핑크 자몽, 시칠리아 오렌지를 비롯한 최상급 재료와 ‘감압 증류 방식’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증류 방식으로 원재료의 맛과 향을 유지하며 신선한 시트러스 풍미를 살린 말피 만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말피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름다운 이탈리아 아말피 해변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이국적 정취를 선보인다. 특히 스타일리시하고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말피가 표방하는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즉 ‘달콤한 인생’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말피 진토닉을 경험할 수 있는 ‘아페리티보 아워(Aperitivo Hour)’와 호텔 룸 패키지, 루프탑과 풀파티 등 여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을 비롯해 제주, 양양, 제주 내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렌디한 장소에서 여름 시즌 한정으로 운영된다. 서울의 디어스 호텔과 피플더테라스, 제주의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 무인, 틴더타운, 양양의 쏠비치, 마지막으로 부산의 아난티코브 힐튼 부산 등에서 진행된다.

말피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3종의 진토닉을 소개한다. 레몬, 오렌지, 자몽 등 말피 진 특유의 풍미를 극대화한다. 벌룬 글라스에 과감한 가니쉬를 더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색다른 진토닉을 준비했다.

각 업장별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쏠비치 양양’에서는 이탈리아 감성의 아말피 해변을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오션뷰를 배경으로 말피 진토닉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페리티보 클래스’를 통해 말피 진토닉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에서는 말피와의 제휴를 통해 스페셜 오퍼를 제안한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기획된 룸 패키지 예약 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인피니티 풀의 메인 바에서 말피 진토닉을 경험할 수 있고, 한정으로 기획된 말피 굿즈도 제공된다.

서울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디어스 호텔’에서는 화려한 도심 속에서 말피 진토닉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파티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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