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내구성·개성 3박자 모두 갖췄다..롯데GRS, ‘콰트로 캔틴 텀블러’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2.08.09 09:14 의견 0
콰트로 캔틴 텀블러 [자료=롯데GRS]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친환경 및 개성을 담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시그니처 텀블러를 선보인다.

롯데GRS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시그니처 제품 ‘콰트로 캔틴 텀블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회용컵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와 맞물려 일상용품에 개성을 담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했다.

콰트로 캔틴 텀블러는 미국 드링크웨어 브랜드 ‘마이베비(MyBevi)’와 협업을 통해 크리스피크림도넛의 고유의 색을 활용한 ‘메탈 그린’과 ‘메탈 레드’ 두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텀블러 전면 로고를 통해 시그니처 의미를 더했다.

용량은 490ml이다.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과 2중 진공 3중 단열 기술을 더한 보온·보냉 효과, 스테인리스 스틸 304소재를 사용한 내구성 등 휴대가 용이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실용성, 내구성 뿐만 아니라 색감, 디자인 등 외적 요소들도 고려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즐기고자 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협업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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