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앤서, 콜라겐 추출물 83% 함유한 '포어 콜라겐 마스크' 출시

송민찬 인턴기자 승인 2022.08.08 14:46 의견 0
포어 콜라겐 마스크 [자료=삼양사]

[한국정경신문=송민찬 인턴기자] 메디앤서가 모공 관리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마스크 팩을 선보인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의 '더모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메디앤서(Medianswer)는 신제품 '포어 콜라겐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포어 콜라겐 마스크는 '콜라겐 덩어리 마스크'라는 메디앤서의 기존 콜라겐 마스크 팩 콘셉트를 계승한 제품이다.

100% 프랑스산 콜러겐으로 만든 콜라겐 추출물을 약 83% 함유해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또한 메디앤서만의 'TDS(Transdermal Delivery System)' 특허 기술을 적용해 흡수력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세로로 길어지는 모공을 일컫는 '세로모공'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제공해 더운 여름철 피부 온도 상승으로 발생하는 피부 열감을 낮춰주기도 한다.

실제로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포어 콜라겐 마스크 사용 전후를 비교한 결과 세로모공은 제품 사용 1주 후 21%까지 개선됐으며 모공 부위 탄력은 13%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모공 수 및 모공 면적 역시 각각 31%·25% 개선됐다.

삼양사 관계자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여름철마다 고민되는 피부 모공 및 탄력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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