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2위, 앱스토어 3위 유지..'미르M' 장기흥행 기대
이상훈 기자
승인
2022.07.03 12:14 | 최종 수정 2022.07.03 16:2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로 급등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미르M>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상위를 유지하며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는 출시 후 1위를 기록한 <미르M>1일 4위로 하락했으나 3일 현재는 2위로 다시 올라오며 인기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날 앱스토어에서도 <미르M>은 인기 게임 3위에 랭크됐다.
위메이드 측은 <미르M>이 강조해 온 재미 요소들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미르M>은 위메이드 미르 IP의 두 번째 정식 계승작이다.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략과 전술의 중요도를 대폭 강화했으며, 위메이드가 쌓아온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언리얼 엔진 등 최신 기술을 담았다.
특히,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전략과 전술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한 전투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룰 기술 전문가 '장인' ▲경제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비곡 점령전’과 ‘수라대전’, ‘공성전’ 등 주축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로 미르만의 차별화된 MMORPG를 선보였다.
전쟁과 모험의 시대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