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피크 프리미엄 우산 [자료=파리바게뜨]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파리바게뜨가 튼튼하고 감각적인 캠핑 굿즈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친다.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장마 시즌을 앞두고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피크와 ‘노스피크 프리미엄 우산’을 한정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노스피크 프리미엄 우산은 파리바게뜨와 노스피크가 협업해 선보이는 캠핑 굿즈 2탄이다. 기능성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일반우산에 비해 내수압이 높아 비가 많이 와도 튼튼하고 UV코팅이 들어간 고성능 원단을 사용해 자외선도 차단한다. 손잡이 부분에는 손끼임 방지용 안전걸쇠도 적용했다.

디자인은 노스피크의 대표 색상인 소이밀크와 페일카키를 적용했고 목재 손잡이로 마무리했다.

현장 판매는 사전예약 기간 이후인 내달 4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이어서 노스피크와의 협업해 만든 캠핑굿즈 3탄을 선보일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캠핑굿즈 ‘쉘프래더세트’가 사전예약 출시 2일 만에 품절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어 이번 굿즈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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