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상한가, 디와이디 하한가..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 참여

김지연 기자 승인 2022.06.23 16:30 의견 0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삼부토건과 디와이디 주가가 각각 상한가와 하한가를 기록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부토건 주가는 30%(510원) 오른 2210원에 장을 마쳤다. 디와이디는 30%(1170원0 하락한 2730원에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디와이디와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한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디와이디가 삼부토건과 유라시아경제인협회 등 3자가 우크라이나 전쟁복구 재건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힌 것.

디와이디와 삼부토건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사업 추진 제반 플랫폼 구축, 상대국 협력 기관·기업 선정, 원만한 사업 수행·이익 송금 보장 위한 법률적 자문 등을 제공한다.

협회는 전체 사업을 추진하고 실행하면서 마스터플랜 중 디와이디에 대한 상세 마스터플랜 작성, 현지 법인 설립·현지 업체 협력 공동 사업 추진, 현지 답사 등 사업 추진 준비 등을 맡게 된다.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인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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