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일동제약·일동홀딩스 주가가 하락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 주가는 16.99%(5750원) 내린 2만 8100원에 장을 마쳤다. 일동홀딩스는 18.09%(4350원) 내린 1만 9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관련 이슈로는 로나19 치료제 승인 결론 유보 소식이 있다.

이날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22일 전문 부회를 열고 시오노기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심의했으나 이날 승인 결론을 내지 못하고 보류하기로 했다. 7월에 약사분과회와 합동심의를 열어 논의를 계속할 전망이다.

조코바는 일동제약이 시오노기와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한 후 국내 도입을 준비 중인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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