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식 밥 [자료=하림]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하림이 하림의 식품철학을 담아 건강한 즉석밥을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하림은 ‘더미식’ 밥 출시 기념으로 1만명에게 백미밥·오곡밥 등 2종 무료 증정 체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달 선보인 더미식 밥 11종은 자연의 재료만으로 최고의 맛을 낸다는 식품철학 그대로 보존료나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100% 쌀과 물로만 지어 풍미를 살려낸 즉석밥이다.
이번 무료 체험은 더미식 공식 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 계정에서 동시 진행된다. 해당 SNS를 팔로우와 구독하고 응모 링크에 제품 받을 주소 등 개인 정보와 맛있는 밥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이날(13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펼쳐진다. 당첨자 발표는 1차, 2차, 3차로 나뉘며 밥 세트는 발표 후 1주일 이내 발송할 예정이다.
하림 관계자는 “즉석밥 2.0이 아직 생소한 소비자들을 위해 갓 지은 집밥보다 더 맛있고 제대로 만든 더미식 밥을 직접 맛보고 솔직한 후기를 듣기 위해 이번 1만명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평소 즉석밥을 자주 이용한 분들은 물론 이취나 첨가물 때문에 즉석밥을 꺼린 분들까지 이번 더미식 밥 무료 체험을 통해 새로운 미식 생활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