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나 술과 잘 어울려요"..삼양식품, ‘페어링바이츠 베이글칩’ 2종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2.05.25 17:29 의견 0
페어링바이츠 베이글칩 2종 [자료=삼양식품]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삼양식품이 요리나 주류에 곁들여 먹는 한 입 스낵을 선보인다.

삼양식품은 스낵 신제품 ‘페어링바이츠 베이글칩’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페어링바이츠 베이글칩은 요리 및 주류와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스낵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내츄럴 와인·수제 맥주·이색 소주 등 여러 주종과 먹을 수 있는 페어링 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바게트·칩 등에 토핑을 올려먹는 한 입 스낵을 제품화했다.

고소함을 높인 통밀맛과 바질페스토를 넣어 향을 가미한 바질맛 2종이다. 바삭한 식감에 맛이 담백해 스프·파스타에 곁들이거나 샐러드 토핑 등 활용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MZ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신제품 스낵으로 제품 콘셉트부터 맛·패키지까지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했다”며 “혼술을 즐기거나 파티, 모임용 간식을 찾는 젊은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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