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전속모델 레드벨벳 조이 [자료=LF]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LF가 유명 아이돌 전속모델과 함께 고객 소통에 나선다.

생활문화기업 LF는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브랜드 전속모델 레드벨벳 조이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떼는 이날부터 31일까지 SNS 채널에서 아떼 브랜드에 바라는 점을 댓글로 남기기면 벤트에 자동으로 참여된다. 브랜드에 바라는 고객의 소리를 듣고 이를 제품 기획 및 마케팅 등 브랜드 전략에 실질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아떼는 이벤트 참여자 중 총 10명을 추첨해 브랜드 뮤즈 조이의 친필 사인지와 ‘토닝 컨센트레이트’ 본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토닝 컨센트레이트는 순수 비타민C를 함유한 고농축 비타민 앰플로 피부 최적의 흡수 농도인 20%에 맞춰 설계됐다.

이와 함께 아떼는 5월 한 달 동안 아떼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브랜드 전속모델인 조이가 직접 운영하는 협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조이가 즐겨하는 아떼 잇템을 직접 소개하는 콘텐츠로 주 1회 업로드된다. 뮤즈의 일상에 녹아든 아떼의 뷰티 아이템 후기를 엿보고 선물 증정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일반 콘텐츠 보다 10배 이상 높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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