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동서식품, RTD 커피 시장 적극 공략

김제영 기자 승인 2022.05.20 10:22 | 최종 수정 2022.05.25 10:28 의견 0
동서식품 TOP 라인 [자료=동서식품]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최근 재택근무 등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 근처에서 구매할 수 있는 RTD 커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 규모는 약 1조4455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성장했다.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aixm T.O.P)’를 필두로 RTD 커피음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맥심 티오피 캔 커피’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했다. 동서식품이 자체 노하우로 개발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분석으로 캔커피, 컵커피, 페트형 커피 등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맥심 티오피 캔커피는 ▲더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떼 등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용량은 200㎖, 275㎖, 380㎖ 등으로 다양화했다. 대표 제품인 맥심 티오피 더블랙은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한 에스프레소 추출액으로 커피의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설탕과 크림이 첨가되지 않아 진한 아메리카노의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있다.

■ 소비자 취향 반영한 다양한 플레이버의 ‘맥심 티오피 컵 커피’

맥심 티오피 컵커피는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 등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을 달리해 최적의 맛을 구현한 다양한 맛의 제품이다.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는 티오피 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레이버 라떼로 티오피만의 에스프레소 추출액에 아몬드·땅콩 등 고소한 견과류와 깊은 풍미의 카라멜을 더해 일반 라떼와는 차별화했다. 적당한 단맛에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렸다.

■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맥심 티오피 페트 커피’

동서식품은 보다 간편하게 커피를 마시고 보관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다양한 규격과 맛의 맥심 티오피 페트(PET)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는 미디엄 로스팅한 콜롬비아 블렌딩 원두를 사용해 제품명처럼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라떼 등 3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심플리스무스 로스티는 페트 제품으로 부드러운 풍미와 갓 볶은 원두 특유의 고소한 향이 특징이다. ▲로스티 블랙 ▲로스티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플라워 피니시도 페트 제품으로 아프리카 원두 특유의 꽃향을 RTD커피 최초로 구현해 깔끔하고 산뜻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동서식품이 독자 개발한 플로럴(Floral) 향에 커피의 신선하고 풍부한 향미를 그대로 담는 ‘향 회수 공법’을 접목해 은은한 꽃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심플리스무스 플라워 피니시 블랙 ▲심플리스무스 플라워 피니시 라떼 2종이다.

동서식품 장지만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티오피는 동서식품의 50년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 수준의 리얼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맛, 향, 용량 모든 면에서 최상의 품질을 구현한 ‘맥심 티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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