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위캔두 과정 사진 [자료=바인그룹]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바인그룹이 스스로를 알아가는 청소년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 찾기를 돕는다.

바인그룹은 지난 14일 평택지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돕기 위해 오프라인 위캔두 과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인그룹 위캔두는 2017년부터 운영해온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에는 매월 전국 지역도시별로 각 지역의 환경에 따라 맞춤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광주, 부산, 대구, 대전지역 학생 대상 온라인 위캔두를 진행했다. 5월에는 평택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해제 지침에 맞춰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오프라인 과정은 2019년 이후 3년만이다.

이번 수업은 청소년들을 위해 ‘내가 아는 나 & 내가 모르는 나’, ‘나만의 아바타 꾸미기’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 장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구성했다. 또 ‘내 손안의 보물찾기 시간’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에 대해 뇌과학적으로 접근했다. 감사하는 행동과 마음이 실제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뇌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아보는 활동도 포함했다.

바인그룹 학원계열사인 와와학습코칭센터 와와학습코칭센터평택비전점 센터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내용과 활동들이 교육적으로 좋았다”며 “평택지역 학생들의 학습과 자기성장에 도움이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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