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크코리아 주가 상한가↑ 손흥민 속한 토트넘 IP 라이선스 계약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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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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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하인크코리아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인크코리아는 오전 9시 16분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29.93%(4100원) 오른 1만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인크코리아 관련 이슈로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FC의 지식재산권(IP) 사용 라이선스 계약 소식이 있다.
앞서 18일 하인크코리아는 토트넘 홋스퍼 FC의 지식재산권(IP) 사용 라이선스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는 1882년 창단해 런던을 연고지로 두고 있는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의 프로축구 클럽이다.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가 속해 있는 클럽으로 국내에도 두꺼운 팬층을 갖고 있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와의 다양한 IT 모바일 응용 콜라보 제품을 하인크코리아의 자체 브랜드 '네마메(NEMAME)' 뿐만 아니라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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