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상하이 법인 물류 정상화..'조업 가능 화이트리스트' 포함

김제영 기자 승인 2022.05.12 10:26 의견 0
LG생활건강 로고 [자료=LG생활건강]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LG생활건강 상하이 법인이 정상 운영될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은 중국 상하이 법인이 15일부터 물류 사업 정상화한다고 1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4일 중국 상하이 상무위원회에서 발표한 ‘조업 가능 화이트리스트(White List) 기업’에 포함돼 전날(11일) 조업재개 신청이 승인됐다.

지난 3월 말부터 내려진 중국 정부의 봉쇄 조치로 통제됐던 유통망이 정상화해 보세구역에 묶여 있던 물류 통관이 가능해졌다. 또 상하이 물류센터에서 중국 전역 배송하는 일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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