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식품 총망라 할인..‘캠핑·나들이 먹거리 할인전’ 개최

김준혁 기자 승인 2022.05.12 08:19 의견 0
12일 서울 등촌동 소재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나들이 먹거리 할인전’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자료=홈플러스]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홈플러스가 신선식품부터 밀키트까지 식품을 총망라한 할인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캠핑·나들이 먹거리 할인전’을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선식품은 수입육과 이색 과일을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위한 멤버 특가로 준비했다. 미국산 초이스 등급 소고기 척아이롤과 부채살을 40%씩 할인해 각 1890원(100g)과 1980원(100g)에 판매한다. 꽃갈비살은 30% 할인된 6230원(100g)에 준비했다. 또한 마이홈플러스 미트클럽 회원에게는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골드망고와 애플망고의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마하차녹 무지개 망고’(3개입, 태국산)와 ‘씨없는 혼합포도’(1.2kg)는 2000원 할인해 9990원에 판매한다. 마하차녹 무지개 망고는 후숙하면서 껍질이 무지개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인 이색 품종이다. 제스프리 골드키위 1팩은 1000원 할인해 1만1990원에, 안성배는 50% 할인해 개당 1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기획가 상품도 준비했다. 조각 브로콜리는 1봉당 1290원, 그린빈스는 1팩당 2290원에, 아스파라거스와 양송이버섯 혼합팩은 5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의 간편식 전문 코너 ‘다이닝 스트리트’에서는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밀키트와 전국 유명 맛집의 맛을 그대로 담은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을 마련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를 비롯해 하림, 프레시지 등 유명 밀키트 53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RMR 상품은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연안식당 ▲캠핑포차알탕 ▲대구매운탕 ▲해물탕은 각 1만1830원, 마이셰프 ▲양장피 ▲월남쌈은 1만1190원에, 애슐리 당면듬뿍매콤안동찜닭은 9790원, 해물누룽지탕은 1만11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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