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기반 NFT '팀 GETO' 19일 민팅 실시

이상훈 기자 승인 2022.05.11 17:48 의견 0
[자료=팀 GETO]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팀 게토(GETO)’가 웹툰 기반 PFP NFT 프로젝트 ‘GETO : The UNION(게토 더 유니온)’을 19일 민팅한다고 밝혔다.

‘GETO : The UNION’은 팀 GETO에서 개발하고 있는 클레이튼 기반 PFP NFT 프로젝트다. 웹툰 기반 캐릭터 아트를 NFT로 발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개략적인 줄거리는 폐쇄적인 북한에 케이팝(K-POP) 팬 커뮤니티 ‘모란봉클럽’이 존재하며, 이들이 가진 K-POP에 대한 열정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이루어낸다는 내용이다.

‘GETO : The UNION’의 아트웍은 픽셀 방식이 아닌 일러스트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주요 로드맵을 살펴보면 ▲캐릭터 아트 포스터 제작(No WAR) ▲애니메이션 제작(PEACE) ▲NFT 기반 굿즈 제작 ▲팬아트/팬소설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GETO : The UNION’은 전라남도 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추천작가, 제2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한국화 분야 특선, 락앤크리에이티브·제주메디치코어 대표이사 등의 경험이 있는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 ‘고천석’ 화백의 지휘 아래 시나리오와 웹툰이 제작되고 있다.

GETO : The UNION의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 고천석은 “팀 GETO는 이번 ‘GETO : The UNION’으로 일회성으로 계획된 프로젝트가 아니라, 이후에도 다양한 산업을 NFT로 확장해 디지털 GETO 공간을 창조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디지털 GETO 공간은 NFT 홀더 및 웹툰, 웹소설의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 커뮤니티 모두가 ‘팀 GETO’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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