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온더그린 [자료=광동제약]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광동제약이 액티비티음료를 선보인다.

광동제약은 액티비티음료 ‘온더그린’을 출시하며 광고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온더그린 광고를 통해 ‘액티비티음료 선두주자’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액티비티음료란 일상생활이나 여가 시간을 활용해 즐기는 신체활동에 적합한 음료를 말한다. 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활동에 따라 맞춤화된 기능성을 가진다.

온더그린은 ‘스포츠음료(전해질 보충, 275mOsm/L 저삼투압)’와 ‘에너지드링크(카페인 80mg)’의 장점을 모두 담은 저칼로리(19kcal/100mL) 음료로 건강과 활력을 제공한다. ‘그린 위에서’라는 제품명의 뜻대로 골프를 비롯한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적합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잘하고 싶으니까 더’를 슬로건으로 제작된 이번 TV광고에서는 배우 임시완이 주말골퍼로 변신한다. 임시완은 골프장과 골프연습장, 직장, 집안 등에서 스윙에 온신경을 집중하지만 타격한 공이 뜻대로 나가지 않는다. 이후 온더그린을 마시며 체력과 열정을 충전하고 심기일전한다는 내용이다. 각각 다른 장소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총 5편의 시리즈로 제작됐다.

광동제약은 연기와 일상에서 성실함을 보여주는 배우 임시완이 자기관리에 철저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 다부진 열정을 발휘하는 젊은이들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온더그린의 제품 특성을 보여주기에 적합해 모델로 기용했다. 또 이번 광고의 주제인 ‘잘하고 싶은 초보골퍼들의 마음’을 대변하기에도 적절하다고 보았다는 설명이다.

한국정경신문 김준혁 기자 iamnewsmaker@gmail.com 김준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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