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프리미엄 선물 수요 맞춤..롯데홈쇼핑, ‘설 마음 한 상’ 특집전 직행

김준혁 기자 승인 2022.01.17 09:42 의견 0


롯데홈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설 마음 한 상' 특별전을 진행한다. [자료=롯데홈쇼핑]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롯데홈쇼핑이 설을 맞아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 프리미엄 선물 수요 맞춤 특집전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6일까지 TV, 티커머스, 모바일 등 전 채널에서 고품질 먹거리 등 명절 인기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선물하기 등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설 기간(21.1/1~1/31) 동안 롯데홈쇼핑의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한 주문건수는 전달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횡성축협 정육세트’가 주문금액 20억 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높았다.‘김나운더키친 LA갈비’, ‘해운대 암소갈비집 갈비살’ 등이 각각 10억 원 이상의 판매되며 육류 간편식도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명절 시즌 선호도가 높은 고품질,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상품을 사전에 대량 확보해 집중 편성하고, ‘선물하기’, ‘빠른 배송’, ‘대량 주문’ 등 관련 서비스를 강화한다. 행사 기간 중 상품 재구매 횟수와 주문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하고, 신용카드 할인, 모바일 앱 적립 등 혜택을 확대한다. 이외에도 내달 2일까지 고객들의 ‘버킷리스트’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인테리어’, ‘여행’, ‘행운 비상금’ 등 분야별 5명씩 총 15명에게 3천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TV홈쇼핑에서는 고품질 가정간편식을 위주로 명절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19일 오후 3시 40분에는 3시간 동안 명절반찬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심영순 민어굴비를 비롯해 ▲서분례 청국장 등 유명 요리명인의 레시피로 재현한 국내산 식품을 소개한다.

롯데홈쇼핑의 대표 식품 프로그램도 단독 기획 상품을 중심으로 명절 음식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오는 20일 오후 5시 40분에는 식품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를 통해 인기 부위를 선별한 ▲동원산업 참치회세트를 판매한다.

21일 오후 5시 40분에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프로그램 테이스티;맛을 통해 ▲최현석 직화 스테이크 등 육류 간편식을 소개한다.

22일 오전 9시 20분에는 ‘최유라쇼’에서 등심, 국거리, 불고기를 각 400g씩 구성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횡성축협 한우 정육세트도 선보인다.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에서도 과일, 수산물, 명절 차림세트 등 설 선물 수요를 겨냥한 상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신고배, 사과 등 국내산 프리미엄 과일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해 선물과 제수용으로 인기가 높은 고급 과일세트를 비롯해 전남 완도의 특산물 ▲활전복, 고급 포장 세트로 구성된 ▲영동 반건시 곶감도 소개한다.

모바일 생방송 ‘엘라이브’에서도 오는 18일 오후 6시 ▲LA갈비와 블랙 앵거스 살치살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가정간편식을 비롯해 20일 오후 6시 ▲한우 선물세트 등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상품을 계속해서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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