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알바몬이 설 연휴 기간 동안 공고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채용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료=알바몬]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설 연휴 기간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를 위해 ‘설날 알바채용관’을 1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알바몬 설날 알바 채용관은 설 연휴 시즌에 특화된 업직종에 해당하는 인기 설날 아르바이트 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매장 관리·판매, 택배·배달 등 설 연휴에 인기가 많은 업직종 공고는 상단 탭에 배치했다. 또 지역별 공고 확인이 가능하며, 성별, 연령 등 개인 정보 입력을 통해 맞춤형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알바경험담, 알바면접 족보, 알바 주의사항 등 예비 아르바이트생에게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알바몬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공고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채용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관은 내달 7일까지 운영되며, 알바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알바몬 관계자는 “설 명절 시즌은 구인, 구직 수요가 많은 대표적인 알바 성수기”라며 “인기 단기 알바 공고를 모아 제공하는 이번 설날 채용관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알바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이상훈 기자 laniakea77@kakao.com 이상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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