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98.5% 세정 약산성 샴푸 첫선..자담유 "인공 향료·색소 없어"

김성원 기자 승인 2022.01.12 14:56 | 최종 수정 2022.01.13 22:48 의견 0
약산성 샴푸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샴푸’ [자료=자담유]

[한국정경신문=김성원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ZADAM:U)가 초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는 약산성 샴푸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샴푸’를 선보였다.

자담유 약산성 샴푸는 KC 피부임상연구센터에 의뢰해 21명을 대상으로 4주간 시험한 결과에서 초미세먼지 제거율이 98.5%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자담유 샴푸는 건강한 두피와 같은 pH 산도를 이루고 있는 약산성 샴푸다. 식물 유래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으로 딥클렌징을 할 수 있다.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에서 유래한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만들어져 오염물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자담유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인공 향료, 인공 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인공 향료와 인공 색소는 화장품 계열 베스트 셀러 도서인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에서 ‘꼭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20가지’ 중 하나로 두피에 알러지를 유발하고 모발에 손상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자담유 관계자는 “자담유 맥틴 샴푸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자극 없이 초미세먼지도 98.5% 딥클렌징 할 수 있는 약산성 샴푸”라며 “식물 유래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가 사용돼 두피 자극 없이 유해물질만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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