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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아이오닉 5..'2022 독일 올해의 차' 선정 등 잇단 호평

김성원 기자 승인 2021.11.26 17:50 의견 0
마이클 콜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장이 ‘독일 올해의 차’를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현대차]

[한국정경신문=김성원 기자]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출시 6개월 만에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자사의 아이오닉 5가 '2022 독일 올해의 차(German Car Of The Year, GCOTY)'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지코티(GCOTY) 심사위원은 ▲실용성 ▲주행 성능 ▲혁신성 ▲시장 적합도 등을 기반으로 실차 테스트와 면밀한 분석을 통해 차량을 평가한다.

독일 올해의 차 선정은 올해 독일에서 출시된 신차 총 4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5개 부문에서 선정된 후보 차종을 제치고 아이오닉 5가 최종으로 선정됐다.

최종 후보에 오른 5개 차종은 ▲콤팩트(구매가 최대 2만5000 유로 미만)부문 푸조 308 ▲프리미엄(구매가 최대 5만 유로 미만)부문 기아 EV6 ▲럭셔리(구매가 5만 유로 이상)부문 아우디 E-TRON GT ▲뉴 에너지(전기차, 수소전기차 등)부문 현대차 아이오닉 5 ▲퍼포먼스(고성능 차량)부문 포르쉐 911 GT3 이다.

독일 올해의 차 심사위원이자 주최자인 젠스 마이너스는 “아이오닉 5의 순수 전기차 운영 콘셉트와 배터리 기술은 획기적"이라며 "아이오닉 5가 독일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전기차로써 선두권에 올랐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극찬했다.

현대자동차 유럽법인장 마이클 콜 사장은 "경쟁이 극심한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이루어 낸 이번 아이오닉 5 수상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가 유럽 자동차 시장 내 경쟁모델들 사이에서 우수한 상품성과 기술력을 갖춘 제품인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클 콜 사장은 “아이오닉 5는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모빌리티를 실현하고자 하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전동화 전략과 비전을 선도하는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전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각축하는 독일에서 콤팩트, 프리미엄, 럭셔리, 퍼포먼스 부문의 후보 차종을 제치고 뉴 에너지 분야에서 올해의 차가 선정된 것은 전기차가 주도하고 있는 유럽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현대차는 전했다.

이에 앞서 아이오닉 5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뉴 카 어워드에서 ‘2021 올해의 차’, 중형 업무용 차’, ‘프리미엄 전기차’ 등 3개 부문을 휩쓸었다.

이 외에도 아이오닉 5는 영국 '탑기어(TopGear)'의 일렉트릭 어워드와 '카 디자인 리뷰(Car Design Review)','IDEA 디자인 어워드(IDEA Design Award)'에서 다양한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유럽 내에서 최고의 전기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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