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네이처하이크와 함께 협업..‘칭따오 라거 캠핑 워시백 패키지 출시

김형규 기자 승인 2021.11.12 09:59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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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라거 캠핑 워시백 패키지 [자료=비어케이]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칭따오가 네이처하이크와 손잡고 ‘클린 캠핑 문화’를 주도한다.

칭따오는 캠핑용품 브랜드 네이처하이크와 손잡고 캠핑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이처하이크는 자연친화적 콘셉트의 감성 캠핑용품 브랜드이다.

양사는 깔끔한 목넘김과 뒷맛이 매력인 칭따오와 캠핑 시 깔끔한 뒷정리를 도와주는 네이처하이크의 아이템이 일맥상통하다고 보고 ‘칭따오 라거 캠핑 워시백 패키지’를 출시한다. 지난 상반기에 출시했던 ‘쿨러백 패키지’는 고품질의 쿨러백과 맥주를 한꺼번에 장만해 시원한 캠맥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칭따오 라거 캠핑 워시백 패키지는 칭따오 라거 캔 맥주(500ml)의 시그니처 색상인 그린 컬러와 톤온톤 매치가 되는 카키 색상이다. 패키지 전면에는 별이 가득한 하늘과 산을 담은 금색 일러스트가 돋보인다.

실용성 면에서도 매우 훌륭하다. 바닥이 넓고 평평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안정감이 뛰어나고 방수원단이라 물 샐 걱정도 없다. 이에 물을 담아 요리 전 야채나 과일을 바로 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사 후에 바로 설거지가 가능하다. 그릇 등 작은 소품들을 담아 놓을 수도 있어 수납용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한여름에는 얼음과 함께 맥주를 담아 놓으면 아웃도어 맥주 바스켓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용량은 넉넉한 20L로 2~3인 캠핑 시 충분히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캠핑에서 돌아온 일상생활에서는 가방을 납작하게 접어 부피를 최소화시켜 보관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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