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명가' 보스의 노이즈캔슬링 장착 신작..'QC45' 헤드폰 국내 첫선

송정은 기자 승인 2021.11.09 11:09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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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기업 보스의 신작 헤드폰 'QC45'. [자료=보스코리아]

[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글로벌 음향기기 기업 보스(BOSE)가 노이즈캔슬링 장착 무선 헤드폰 '콰이어트컴포트 45(이하 QC45)'을 9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QC45 헤드폰은 전작인 QC35 II와 비교해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향상됐다.

또 주변음 허용을 위한 새로운 어웨어 모드(AWARE Mode)가 추가됐으며 고도화된 음성 포착 기술로 향상된 통화 및 음성 비서와의 대화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한 번 충전으로 24시간 재생 ▲전작 QC35 II의 뛰어난 오디오 성능 계승 ▲편안한 착용감 ▲단순하고 직관적인 본체 제어 ▲아이코닉 디자인 ▲보스 사운드바와 심플싱크(SimpleSync™)를 통해 페어링 등을 적용해 글로벌 음악애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보스 메훌 트리베디(Mehul Trivedi) 웨어러블 오디오 제품군 디렉터는 "보스의 QC 헤드폰이 인정 받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며 "QC 헤드폰이 전 세계 음악애호가들로부터 사랑 받은 이유인 차별화와 균형잡힌 기능, 거기에 최신 기술까지 훌륭하게 접목시킨 것이 이번에 출시한 QC45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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