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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얀센 관련주 "부스터샷 승인..다른 점은" 엔투텍 녹십자 티앤알바이오팹 등

김지연 기자 승인 2021.10.21 08:33 의견 0
백신 이미지. [자료=픽사베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모더나, 얀센 관련주 주가 변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20일(이하 현지시간) 예상대로 모더나와 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승인했기 때문.

외신에 따르면 FDA는 이날 밤 지난주 외부 자문위원회 권고를 받아들여 이들 두 업체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사용승인했다.

앞서 FDA의 접종 자문위원회가 두 백신 접종 완료자의 부스터샷 접종을 만장일치로 권고하면서 정식 승인이 예상돼왔다.

대신 접종 대상은 모더나와 J&J백신의 경우 서로 다르다.

얀센 백신 접종 완료자의 접종 후 2개월 내로, 모더나 백신 접종 완료자들은 6개월 내로 부스터샷 접종을 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얀센 백신 접종자 1500만명과 모더나 백신 접종자 6900만명에게 부스터샷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주 내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안도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빠르면 이번주 내로 부스터샷 접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두 백신 접종 완료자들은 기존에 이미 접종한 백신을 접종하거나 미국 내 승인된 다른 제조사의 백신의 교차접종을 받게 될 예정이다.

백신 관련 이슈가 추가됨에 따라 국내 관련주 변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코로나 백신 관련주들이 백신 관련 소식에 큰 주가 변동을 보이고 있기 때문.

국내 시장서 모더나 관련주로 거론되는 종목은 삼성바이오, 녹십자, 파미셀, 바른손, 에이비프로바이오, 엔투텍, 소마젠 등이 있다.

국내 존슨앤존슨(얀센) 관련주로는 티앤알바이오팹, 유한양행, 인콘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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