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새우게장 [자료=우수한 형제들]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껍질로 인해 먹기 번거로운 게장을 순살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우수한 형제들 자체브랜드 ‘나는 밥조폭이다’는 순살새우게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는 밥조폭이다는 날로 증가하는 배달음식 수요와 혼밥 문화의 대중화를 기반으로 런칭한 브랜드다. 순살새우게장은 꽃게와 새우로 구성된 간편식으로 두가지의 주재료와 20가지의 자연에서 나오는 부재료로 고유의 맛을 더했다.

특히 껍질을 제거하는 과정이 번거로워 게장의 본연을 즐기지 못하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구성은 순살간장게장, 자극적이지 않는 순살양념게장, 취향저격 순살불양념게장 3가지다.

우수한형제들 관계자는 “밥조폭 순살게장은 직접 생산, 유통, 판매 과정을 통해 가격을 원가 수준으로 낮췄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캐나다, 마카오, 일본까지 나아가 순살새우게장을 세계화 시킬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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