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CJ ENM, 주식투자 입문기 담은 웹 예능 공개

권준호 기자 승인 2021.09.10 11:42 의견 0
[자료=한국투자증권]

[한국정경신문=권준호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CJ ENM과 공동 기획 제작한 웹 예능 ‘아빠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를 10일 오후 6시에 유튜브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빠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는 ‘주린이(주식+어린이)’ 아빠들의 주식투자 입문기를 풀어낸 예능 콘텐츠다.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라이머가 출연해 주식투자에 대해 배우고 실제 투자를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웃음과 정보를 함께 전달한다.

주식 초보 아빠 유세윤, 주식투자 경험이 전무한 예비 아빠 라이머는 각각 자녀들의 미래 자산 형성을 위해 주식투자에 나선다.

이들은 한국투자증권 박제영 차장에게 주식투자 접근법과 투자 팁을 배우게 되며 ‘슈퍼개미’로 불리는 주식 고수 이정윤 씨를 만나 투자에 관한 경험담과 조언을 듣는다. 연예계 주식투자 선배인 장동민과 MC그리를 통해 다양한 투자 정보를 얻는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해당 영상은 오늘(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4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업로드 된다”며 “유튜브 채널 ‘tvN D STUDIO’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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