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헬스케어 서비스 강화 위해 휴레이포지티브와 협업
송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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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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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LGU+가 1일 휴레이포지티브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레이포지티브는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총 11종의 국내 최대 질병예측 알고리즘을 보유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과 ▲B2C, B2G2C(기업 간 거래와 기업 대 소비자 거래를 합친 개념) 건강관리 플랫폼 공동 구축·운영 ▲통신·헬스 빅데이터 기반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 ▲키즈케어 등 신규 사업기회 모색 등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휴레이포지티브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성과 LGU+ B2C 사업 노하우를 결합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공동 운영한다. B2C 분야에서는 LGU+ 임직원을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서비스를 구체화한다. B2G2C 분야에서는 원격 모니터링 기기를 접목한 비대면 시니어 돌봄 서비스를 개발이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축적한 통신과 헬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플랫폼 기획에도 힘을 합친다.
향후 키즈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신규 사업기회 모색과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제휴 파트너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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