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SB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러시아 백신 관련주 주가 변동에 시선이 쏠린다.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이 인도네시아에서 긴급 사용 승인 받았기 때문.

지난 25일(현지시간)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날 스푸트니크V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로써 전 세계에서 스푸트니크V 백신을 승인한 나라는 총 71개국이 됐다. RDIF는 스푸트니크V 백신을 승인한 나라 70개국의 인구는 40억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에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연합(EU)의 의약품 평가 기관인 유럽의약품청(EMA)에서는 스푸트니크V 백신을 심사 중이지만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 백신 관련 이슈가 추가됨에 따라 국내 관련주 변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코로나 백신 관련주들이 백신 관련 소식에 큰 주가 변동을 보이고 있기 때문.

러시아 백신 관련주로는 이트론, 이아이디, 이화전기, 이수앱지스, 휴온스글로벌, 바이넥스 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