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활의 활기를..동아오츠카, '2021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개최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8.03 08:10 의견 0
2021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자료=동아오츠카]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동아오츠카가 대학 생활의 활기를 불어주기 위한 대회를 개최한다.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는 오는 15일까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 ‘2021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OHHC)’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5천만원 규모다. 참가 대상은 현재 대학에 재학 혹은 휴학 중인 현역 대학생이다. 같은 대학에 재학 중인 선수 2인이 한 팀으로 팀 오픈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5일 23시 50분까지 e스포츠 대회 온라인 플랫폼 배틀독(Battle.dog)의 하스스톤 탭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로나민C는 비타민드링크 최초로 e스포츠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2020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OHHC)’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도 ‘2021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OHHC)’으로 e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e스포츠 대회 개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학 생활의 생기를 잃어버린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오로나민C만의 생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가 준비된 이번 대회에 많은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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