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27일부터 50만원 대 실속파 LTE 노트북 '갤럭시 북 GO' 판매를 시작한다. [자료=SKT]

[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SKT는 27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LTE 노트북 삼성 '갤럭시 북 GO'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북 GO'는 ▲LTE 지원 ▲14인치 FHD화면 ▲14.9mm의 얇은 두께 ▲최대 18시간 사용 가능 배터리 등의 강력한 휴대성이 돋보이는 노트북이다.

출고가는 58만 9천600원이다.

SKT는 '갤럭시 북 GO' 판매 개시를 맞아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T다이렉트샵을 통해 ‘갤럭시 북 GO’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증정되는 경품은 ▲QCY T 11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미니언즈 블루투스 스피커 ▲넥밴드 선풍기/탁상용 무선 선풍기 ▲태블릿/노트북 거치대 등이다.

또 SKT는 삼성과 함께 '갤럭시 북 GO' 런칭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런칭 이벤트 기간은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삼성 멤버스앱을 통해 ▲블루투스 마우스 ▲디즈니 스티커3종 ▲위글위글 노트북 파우치 등을 신청할 수 있다.

'갤럭시 북 GO'는 S존(삼성 체험존)이 설치된 전국 약 1,100개 T world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한국정경신문 송정은 기자 icecap0610@naver.com 송정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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