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키즈하이 [자료=풀무원녹즙]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풀무원녹즙이 안심하고 영양 보충할 수 있는 어린이용 녹즙을 선보인다.

풀무원녹즙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채소 섭취를 돕는 ‘슈퍼 키즈하이’ 녹즙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슈퍼 키즈하이'는 국내산 유기농 케일즙을 20% 함유해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밸런스를 보충한다. 채소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어린이도 한 병으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풀무원의 까다로운 제조 원칙에 따라 설탕 대신에 사과농축액과 열대과일농축액으로 맛을 살렸다. 과일 본연의 신선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일상에서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와 비타민C를 일일권장섭취량에 충족하는 만큼 충분히 함유하고 있다.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풀무원녹즙에서 9번째 선보이는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제품이다. 성장기 어린이의 기초 면역을 위해 면역력 증진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알로에겔'도 넣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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