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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직원들이 '나리꼬모 도넛과 쿠키'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자료=롯데백화점]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롯데백화점이 본점 지하 1층에 국내 원조 도넛 맛집을 차렸다.

롯데백화점은 대구에 위치한 SNS 이슈 도넛·쿠키 맛집인 ‘나리꼬모’ 도넛 카페를 본점 지하 1층에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나리꼬모는 국내 도넛 맛집 원조 1세대라는 타이틀을 가진 맛집이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MZ세대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대구 여행 필수 방문 디저트 맛집으로 소문났다.

본점에 오픈한 나리꼬모에서는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 도넛·황치즈 쿠키·바스크 치즈케이크 치케치케에 도넛·쿠키·음료 메뉴까지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측은 앞으로도 나리꼬모와 같이 MZ세대 사이에서 이슈가 되는 트렌디한 먹거리를 발굴해 MZ세대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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