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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김나운의 요리조리' 방송 모습 [자료=롯데홈쇼핑]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롯데홈쇼핑이 집밥의 여왕으로 불리는 방송인 김나운이 진행하는 ‘김나운의 요리조리’ 2주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김나운의 요리조리’ 런칭 2주년을 맞아 29일까지 역대 히트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경품 및 적립금 혜택을 제공하는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김나운의 요리조리는 고품질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롯데홈쇼핑 대표 식품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진행자 김나운이 직접 참여한 간편식 30여 종 등을 대표 상품으로 현재까지 총 183회 방송에 주문수량 90만 세트·주문금액 52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상품 재구매율 또한 일반 간편식과 비교해 2배 방송 중 실시간 채팅 건수도 타 식품 방송 대비 3배 이상 높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가정간편식 소비가 급증하며 해당 방송 주문금액은 4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의 히트상품인 ‘손질문어’ ‘직화 떡갈비’ 등을 선보이고 그 동안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집 방송 기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머신(50명) 케이크(20명) 적립금 2만원(5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송재희 H&B부문장은 “주부들의 집밥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기획한 김나운의 요리조리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2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우수한 상품과 살림 노하우까지 전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식품 전문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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