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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현대백화점그룹]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현대백화점이 아이들을 위해 작가들의 패턴 작품으로 모빌을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에서 아트북 'MOKA 패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아트북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신진 작가 지원 프로젝트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1회와 2회에 참여했던 전시 작가 24명이 새롭게 선보이는 패턴 작품을 담았다. 아트북을 통해 아이들은 작가들의 패턴 작품을 감상하고 모빌까지 만들어볼 수 있다.

아트북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내 모카숍과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에서 판매된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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