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스트리밍 대세는 ‘큐레이션’..지니뮤직, 맞춤 서비스 강화 앱 개편 완료

송정은 기자 승인 2021.06.22 10:36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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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지니뮤직]

[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지니뮤직이 사용자 취향에 맞춘 음악 추천을 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한 앱 개편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앱 개편을 통해 지니뮤직 사용자들은 개인적인 음악 취향뿐 아니라 연령이나 시간, 계절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최적화된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연령, 시간, 날씨, 취향등의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 플레이서비스를 첫 화면에 노출하는 등 홈 화면을 고도화해 개인 맞춤 큐레이션을 보다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니뮤직 이용자들은 음악 추천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니뮤직은 연령대, 세대별 추천 플레이리스트가 고도화했고, 아침이나 오후 등 시간대별 큐레이션 서비스도 보다 세분화시켰다. 그 밖에 봄이나 여름 등 계절에 따른 추천 곡과 운전 중 졸음 퇴치 등 상황에 맞는 큐레이션 영역도 강화했다.

지니뮤직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7월 5일까지 ‘지금 나에게 필요한 플레이리스트’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지니뮤직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2일에 진행하며, 준비된 경품은 아이패드 프로(1명), 애플워치 SE(3명),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등이다.

지니뮤직 김태훈 Customer 본부장은 “초개인화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한 명, 한 명의 취향을 이해하고 세밀하게 파악해 그에 따른 고도화된 음악 서비스 이행이 이번 앱 개편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큐레이션 강화로 질 높은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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