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세계 최초 샤넬 신상 쿠션 선보인다..샤넬 ‘울트라 르 뗑 쿠션’ 판매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6.11 08:00 의견 0
롯데온 선 단독 출시 샤넬 신상 쿠션 '샤넬 울트라 르 뗑 쿠션' [자료=롯데온]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롯데온이 전 세계 최초로 샤넬의 신상 쿠션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

롯데온은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에서 이날부터 ‘샤넬 울트라 르 뗑 쿠션’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14일까지 오직 롯데온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8만4000원이다.

울트라 르 뗑 쿠션은 하루 종일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색상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총 6종의 쉐이드를 출시했다. 워터프루프와 스웨트프루프 기능을 더해 여름철 물기와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오랜 시간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다.

패키지 기능도 차별화했다. 쿠션에 내장된 파운데이션을 찍어 바를 수 있는 퍼프를 메쉬와 스폰지 2가지 소재를 사용해 파운데이션 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롯데온은 이번 신상품 선 단독 판매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까지 울트라 르 뗑 쿠션을 구매한 고객은 샤넬 립 미니어처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신상품 쿠션을 포함해 샤넬 뷰티 제품을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샤넬 블랙 파우치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e커머스 부문 천현숙 화장품 칩바이어는 “롯데가 전 세계 최초로 샤넬의 신상품 쿠션을 선보인다”며 “지난 샤넬 선 출시 상품도 인기를 끌었고 최근 쿠션 매출이 급등하고 있는 만큼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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