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표 메뉴 [자료=풀무원]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풀무원이 인제 용대리 황태해장국과 설악 칡냉면 등 강원도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 신메뉴를 휴게소를 통해 선보인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제2영동고속도로의 양평휴게소에서 강원도 대표 식재료를 활용해 신메뉴 9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강원도 인제·평창·강릉 등의 지역 대표 식재료를 활용했다. 국밥·찌개·면 등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강원도 길목인 양평휴게소(양방향)에서 강원도 대표 메뉴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메뉴 9종은 ▲인제 용대리 황태해장국 ▲양구 시래기 소고기 해장국&감자밥 ▲강릉 초당 순두부찌개 ▲강릉 초당 순두부짬뽕 ▲정선 곤드레 떡갈비 비빔밥 ▲평창 고랭지 묵은지찌개 ▲춘천막국수&양평돈까스 ▲강릉 장칼국수 ▲설악 칡냉면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면 메뉴 4종 주문 시 풀무원의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 라면 2봉지를 500개 선착순 증정한다. 면 메뉴는 강릉초당순두부짬뽕우동·춘천막국수&양평돈까스·강릉장칼국수·설악칡냉면이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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